[리뷰] 쉽게 시작하는 캐글 데이터 분석 - 초보자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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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만 공부한 데이터분석 초보자, 타이타닉을 어려워하는 사람, 한번도 타이타닉을 끝까지 해본 적 없는 사람, 캐글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

 

추천 : 85%

 

 

데이터 분석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프로젝트는 캐글의 타이타닉과 아이리스(붓꽃), 주택 가격 에측 프로젝트가 아닐까 싶다.

그치만 초보자에게는 막상 해보라하면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만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렵고, 캐글에 있는 코드들을 본다 한들 한번에 이해를 못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이것 때문에 데이터 분석을 어려워하고, 피하게 되고, 포기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데이터분석을 공부하지만, 타이타닉에서 좌절을 맞본 초보자들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랄까

친절하게 타이타닉, 주택 가격 예측 두 프로젝트를 설명해준다. 그리고 캐글에 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보는 것이 다른 한글로 된 블로그 풀이를 보는 것보다 이해가 잘 된다.

그리고 데이터분석 책치고는 얇아서 좋다!!

 

그러나 완전완전 데이터분석을 이론부터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최소한 이론 공부 경험이 있거나, 랜덤포레스트, 교차 검증, 사이킷런 등과 같은 말들을 들어본 사람들이 보면 많은 공부가 될 것이다.

 

책의 간단한 목차!